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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주연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끝없는 분노 연기 애드리브 못 살려 후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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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16회 작성일 22-04-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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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불도저에 탄 소녀'로 장편영화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혜윤은 '불도저에 탄 소녀' 속 분노가 가득 찬 캐릭터를 그려낸 것에 대한 속이야기를 털어놨다.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혜윤을 만났다. '불도저에 탄 소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윤은 "'미드나이트' 이후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했다"라며 "영화 먹튀검증사이트주인공은 처음이어서 굉장히 낯설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기 전까지 실감이 안 났다. 긴가민가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혜윤은 '불도저에 탄 소녀'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원래 시나리오나 대본을 읽으면서 어떻게 연기할지 상상하면서 읽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제가 연기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되더라"라며 "'내가 연기를 하면 과연 어떨까' 싶어서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읽었고, 한 번 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본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얘기햇다.

이어 "혜영이라는 인물 자체가 흔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은 모습이 매력적이었다"라고 자신이 맡은 혜영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혜윤은 분노를 간직한 소녀를 그려낸 것에 대해 "저는 사실 제가 캐스팅 안 될 줄 알았다"라며 "혜영이가 굉장히 강력하고 내면의 분노가 큰 친구이다 보니 저의 외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불도저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과연 감독님이 뽑아주실까라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하지만 감독님이 그런 이질감이 좋다고 하시더라"라며 "불도저 바퀴가 제 키만 한데, 그런 역설적인 부분이 마음에 드셨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헤윤은 그러면서 "(대본을 볼 때) 혜영이라는 친구가 분노가 큰데, 처음부터 끝까지 분노만 보여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다"라며 "그런 것에서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현장에서도 감독님이 (혜영이의 분노 부분을) 잡아주신 것도 컸다"라고 했다.

이처럼 분노를 가진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려낸 만큼, 김혜윤도 분노의 감정에 공감됐을까. 이에 대해 그는 "그렇게까지 분노가 차오를 때까지 감정을 지니고 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저는 살아가면서 참을 때도 많고,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때도 많은데 헤영이는 느껴지는 만큼 표출하는 부분이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김혜윤은 그렇기에 분노라는 감정을 연기하면서도 벅찬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혜영이는 매번 분노를 표출해야하는데 제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부분도 없지 않았다"라며 "그래도 감독님이 전 테이크와 비교해서 보여주기도 하셨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이런 연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다.
김혜윤은 극 중 거칠 것 없고 두려움도 없을 뿐 아니라 악바리 근성까지 지닌 혜영 역을 맡아 사건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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